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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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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육신에 따라서는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우리의 아버지 목수 요셉의 몸에서부터 나온 것=죽음이다. 그는 그의 생애 동안에 111년을 살았다. 우리 구세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서 그의 모든 생애를 사도들에게 진술할 때에 사도들 자신들이 이 말씀을 기록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서고에 두었고 그날에 거룩한 수도자가 주님의 평화 가운데서 에펩 월=11월 26일에 육신을 안치했다. 아멘.
제1장
(이것은) 어느 날에 일어났다. 좋으신 주님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예수 메시아께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고 그들은 그들 모두 다 올리브 산 위에 모여 있었고 그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 온 세상에서부터 너희들을 택하신 아버지의 세우신 자들아! 너희들은 내가 매우 여러 번 말해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보라, 내가 아담과 그의 자손들의 구원을 위해서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죽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이 나에게 있어서 분명하다. 또한 너희들이 그것(=복음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도록 내가 선포자의 거룩한 복음의 기쁜 소식을 너희들에게 주었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높은 곳으로부터 말미암는 능력으로 옷 입히고 너희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요,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죄들의 회개와 용서를 선포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오는 세대에서 물 한 잔을 찾는다면 그것은 온 세상에서 모든 소유보다 더 대단하고 크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한 걸음 내디딤이 세상의 모든 부보다 더 크고 대단하며 경건한 자들의 거처의 즐거움 가운데 한 시간이 죄인들의 천년보다 더 대단하고 좋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슬픔과 그들의 애통함이 끝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눈물이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위로를 찾지 못할 것이며 안식이 전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내 소중한 지체들이여, 그러므로 너희들은 가서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고 알게 하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진실로, 구세주께서 옳은 유산과 옳은 대리인을 찾으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억압의 날에 그들을 위하여 던져버리고 싸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말한 어리석고 게으른 모든 한 마디 말을 조사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해서 대답을 줄 것이다. 진실로 한 사람도 죽음으로부터 연기될 수 없는 것처럼, 그와 같이 각 사람의 모든 일들이 선한 것이든 것 악한 것이든지 심판의 날에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또한 내가 오늘 너희들에게 말해준 이 말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영광스러운 자를 그 자신의 영광스러움 때문에 영광스럽게 하지 말고, 부자를 그 자신의 부 때문에 (영광스럽게 하지 말라). 영광스럽게 되기를 원하는 자를 주 안에서 영광스럽게 하라.’
제2장
유다에 속한 성이며 다윗 왕의 성인 베들레헴 가문 출신이며 이름이 요셉인 사람이 있었다. 이 자는 지혜와 지식을 잘 배웠고 주님의 성전에서 제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또한 목수의 기술을 익혔다. 모든 사람들과 같이 여자와 혼인했다. 그리고 그는 (부인으로 하여금) 자기에게 아들들과 딸들, 아들 넷과 딸 둘을 낳게 했다. 이것이 그들의 이름이다: 유다, 유스투스, 야고보, 시몬. 그리고 두 딸의 이름은 아시야와 리디야이다.
그리고 그의 모든 일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행하는) 의로운 요셉의 부인이 죽었다. 또한 육으로는 나의 아버지이자 나의 어머니 마리아의 약혼자인 의로운 사람 요셉은 목공일에 종사하면서 그와 그의 아들들이 장사하러 다니곤 했다.
제3장
그리고 의로운 요셉이 홀아비가 되었을 때에 복되고 순수하고 무흠한 나의 어머니 마리아는 그녀에게 12년이 찼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성전에 바쳤다. 그리고 그녀는 세 살이 되었고, 주의 성전에서 9년을 머물렀다. 그때에 제사장들이 거룩하고 주를 두려워하는 처녀를 보고─그녀는 자라나고 있었다─서로에게 말했다.
“거룩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리아가 결혼의 시기까지 맡겨질 사람을 찾자. 그녀가 성전에 머물게 해서 여자에게 일어나는 것이 그녀에게 일어나서 우리가 죄를 짓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노하시지 않도록.”
제4장
그리고 그 때에 그들은 사람을 보내어 유다의 지파에서 열 두 명의 장로들을 불렀다. 그리고 그들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을 썼다. 제비가 경건한 장로, 의로운 요셉 위에 떨어졌다. 그들은 복된 여자 나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요셉과 함께 가서 혼인 예식 때까지 그와 함께 있으라.” 그래서 의로운 요셉은 나의 어머니를 데리고 그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는 그이 집에서 작은 야고보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는 어머니의 여읨 때문에 비천해지고 슬픈 상태에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를 키웠고 이 때문에 그녀는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라고 불린다. 그리고 요셉은 그녀를 그의 집에 남겨 두고 그가 목수 일을 하는 곳으로 떠나갔다. 그가 그녀를 데려온 이후로 그의 집에서 2년이 마쳐진 후에 순결한 처녀에게 정확하게 14년이 채워졌다.
제5장
내가 나의 의지와 나의 아버지의 기뻐하심과 성령의 도모로 택하여서 나는 그녀로부터 피조물들의 인식을 넘어서는 비밀 안에서 육신이 되었다. 그녀의 임신이 3개월이 채워졌을 때 의로운 사람은 그의 일이 있는 곳에서부터 와서 처녀 나의 어머니가 임신 중인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비밀리에 물러가게 할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두려움과 슬픔 그리고 그의 마음의 고민으로 그 날들에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제6장
그리고 그날 한낮에 거룩한 천사장 가브리엘이 명령을 가지고 나의 아버지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너의 약혼녀 마리아 취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고 그녀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임신했으며 아들을 낳을 것이며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부를 것이다. 그런데 그가 바로 철로 된 지팡이로 모든 백성을 목양할 자이다.” 그리고나서 천사는 떠나갔고 요셉은 잠에서 일어나서 주의 천사가 그에게 말한대로 행하였고 마리아는 그와 함께 머물렀다.
제7장
이 일들 후에 아우구스투스 왕을 통해서 온 세상이 각각 자기의 마을을 따라서 이름을 주라는 칙령이 전달되었다. 그러자 선한 장로 요셉 자신은 훌륭한 처녀를 데리고 그 자신의 집 베들레헴으로 갔다. 그녀가 해산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는 베들레헴 서기관과 함께 그의 이름을 써 넣었다. 즉, 다윗의 자손 요셉과 그의 아내 마리아와 그의 아들 예수; 그들은 유다 지파에서부터 유래한 자들이다. 나의 어머니 마리아는 나를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는 길에 족장, 즉 요셉과 베냐민의 아버지 야곱의 아내 라헬의 무덤에서 가까운 곳에서 낳았다.
제8장
사탄이 아르켈라오스의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자이며 나의 친척인 요한의 머리를 자른 바로 이 헤롯인 헤롯 대왕에게 가서 조언했다. 그래서 그는 나를 찾았다. 그런데 그는 나의 왕국이 이 세상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경건한 장로 요셉은 꿈에 지시를 받고 일어나 나의 어머니 마리아를 데리고 갔다. 또한 살로메가 그들과 함께 걸어갔다. 그리고 그는 떠나가서 애굽에 이르러 거기에서 헤롯의 질투가 지나가기까지(이본: 헤롯의 몸이 벌레먹기까지) 만 1년 동안 거주했다.
제9장
헤롯은 자신이 불의하게 죽인 죄가 없는 어린아이들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나쁜 죽음으로 죽었다. 저 변덕스러운 위선자 헤롯이 죽자 그들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서 갈릴리 성에 거주했다. 그런데 그곳은 나사렛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복된 자 장로 요셉은 목공기술로 일하고 있었고 모세의 율법이 명한 바와 같이 그의 손의 일로 먹고 있었고 다른 이의 노동으로부터 공짜로 빵을 먹지 않고 있었다.
제10장
그리고 이후에 장로는 나이가 먹었고 늙었다. 그런데 그의 몸은 약해지지 않고 있었으며 그의 시력이 변하지 않았고 그의 이는 그의 입에서 하나도 망실(亡失)되지 않았고 사실상 오히려 모든 일에 있어서 소년과 같이 젊고 강하였다. 또한 그의 지체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지켜졌다. 그의 전 생애는 111년이었으며 노년에 탁월함에 이르렀다.
제11장
요셉의 큰 아들들인 요세토스와 시몬도 역시 결혼해서 그들의 집들로 떠나갔고 그와 같이 두 딸들도 결혼해서 그들의 집들로 떠났다. 그리고 유다와 작은 야고보와 나의 어머니 동정녀는 요셉의 집에서 살았다. 그리고 나는 그의 아이들 가운데 하나처럼 그들과 함께 살았다. 나는 또한 죄 외에는 전생애를 완전하게 마쳤다. 또한 나는 마리아를 나의 어머니로, 요셉을 나의 아버지로 지칭했다. 나는 그들이 말하는 것 모두에 있어서 순종했다. 세상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과 같이 나는 그들을 거스르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순종했다. 그리고 나는 단 하루도 그들을 노엽게 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말대답이나 (거역하는) 응대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그들을 눈동자와 같이 매우 사랑했다.
제12장
그리고 이것 후에 이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의 가는 것 처럼 경건한 장로 요셉의 슬픔(=죽음), 즉 이 세상으로부터의 그의 옮겨짐이 가까웠다. 그의 육신이 약해지자 주의 천사가 그가 죽을 것이라고 일러주었고 그는 그 혼 안에서 매우 두렵고 혼란스러워졌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떠나가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주의 성전 앞에서 기도했다.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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