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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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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들 에게만 보였느니라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

63. 예수가 말씀 하셨다. 상당 량의 돈을 가진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길 ‘내가 돈을 투자 하여 씨 뿌리고 거두어 창고를 꽉 채워 아무 부족함이 없게 하리라’ 이 것들을 심중에 두고 생각 할 때, 그날 밤 그는 죽고 만다. 두 귀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4. 예수가 말씀 하셨다. 한 사람이 손님을 맞았다. 저녁을 준비 해 놓고 노예들을 시켜 손님들을 초대 했다. 노예가 가서 첫 번째 손님에게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꾸었는데 오늘 밤에 온다. 가서 그와 상담 해야 함으로 오늘 저녁 초대는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다른 손님에게 가서 이르기를 ‘ 나의 주인이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집을 샀는데 바빠 시간이 없다’. 노예가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친구가 결혼 하는 데 예식 준비로 바쁘니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가서 다른 이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초 대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부동산을 샀는데 월세를 받으러 가야 하니 응하지 못 하노라’. 노예가 돌아 와서 주인께 고하되 ‘ 당신이 초대한 모든 이가 사양 하였습니다’. 주인이 노예에게 이르되 ‘ 길에 나가서 아무나 보이는 자들을 데리고 오라’.
구매자(Buyers)들과 상인들은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 가지 못 하리라.

65. 예수가 말씀 하셨다.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이 농부에게 소작을 주어 곡물로서 소작세를 받고자 한다. 그가 노예를 보내어 곡물을 받아 오고자 한다. 소작인들이 노예를 잡아 때리고 거의 죽을 지경으로 만들었다. 노예가 돌아와 주인께 고하니 주인 이르기를 ‘ 아마도 그가 저들을 알지 못 했나 보군’. 다른 노예를 보내나 역시 매만 맞고 오는지라, 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아마도 저들이 나의 아들에게는 존중스러히 대 하리라’. 소작인들이 아들이 그의 유산 상속인임을 아는 연유로 아들을 잡아 죽였다. 두귀 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6. 예수가 말씀 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주춧 돌이니라.”

67. 예수가 말씀 하셨다. “모든 것을 아는 자, 하지만

78.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가 왜 이 시골에 나와 있느냐? 바람에 날리는 갈대를 보고자? 통치자와 권력가 같이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을 보려고? 그 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다만 진리를 이해 하지 못 한다.”

79. 군중 속의 한 여인이 말했다. “당신을 잉태한 자궁과 젖을 먹인 유방은 운도 좋도다.”
그가 그 여인에게 말했다. “ 운이 좋은 자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니라. 수태하지 않은 자궁과 젖을 준 적이 없는 유방이 운 좋다 라고 할 날 들이 있을 것임이라.”

80.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들은 육신을 발견 하였고, 육신을 본 자마다 이 세상은 가치가 없는 것이니라.”

81.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부를 소유한 자가 다스릴 것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물러나게 하라.”

82.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에서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먼 자는 왕국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자니라.”

83. 예수가 말씀 하셨다. “형상 (image)은 사람 눈에 보인다. 하지만 그 들 안의 빛은 아버지 빛의 형상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는 밝혀 질 것이나 그의 형상은 그의 빛에 의해 감추어져 있다.”

8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는 너와 비슷한 것을 보면 기뻐한다. 그러나 네가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며 너보다 앞서 존재 하게된 너의 형상을 볼 때에 너는 얼마나 감당 할 수 있으리오!”

85.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담이 권능과 부를 겸비 했으나, 가치가 없다. 가치가 있었다면 그가 죽음을 맛 보지 아니했을 것이다.”

8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둥지가 있으나, 인간들은 누워 쉴 곳이 없다.”

8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육신에 의지 하는 육신은 얼마나 비참한가? 그러나 이둘에 의지 하는 영혼은 또 얼마나 비참한가?”

8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전령과 선지자들이 와서 원래 너히에게 속한 것을 주었다. 너히는 너히가 가진 것을 그들에게 주며 너히들 스스로 묻는다 ‘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에게 속한 것을 가져갈까?’

8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는 왜 물잔의 바깥을 닦느냐?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신 것을 이해 하지 못하겠느냐?”

90.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나에게 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통치는 부드럽고, 너히가 안식 하리라.”

91.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소서”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하늘과 땅은 조사 하였으나, 너히와 함께 있는 이를 모르니, 너히가 바로 이 순간을 조사 하는 법을 모르도다.

92. 예수가 말씀 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발견 할 것이다.
전에는 너히가 물어도 알려 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 얘기 해 주고자 하나 구하는 자가 없도다.”

93. “성스러운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똥 두엄에 버릴라. 진주를 돼지에 주지 말라. 그들이……….그것을………..”

9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찾는 자는 발견 할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9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돈이 있다고 이자 놀이 하지 말아라. 차라리 다시 받지 않을 자에게 주어 버려라.”

9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한 여인과 같다. 그 여인은 누룩을 조금 떼어 밀가루 반죽에 넣으매 커다란 빵을 만들어 내느니라. 두 귀 있는 자는 들으라!
9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밥 통에 음식을 나르는 여인과 같다. 먼 길로 올 때에 밥통이 깨어져 음식이 새어 버려도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다. 집에 와서야 그것이 비어 있음을 알게 된다.

98.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어느 권력가를 암살 하고자 하는 한 사람과 같다. 집에 있을 때 칼을 뽑아 벽을 찔러 검의 날을 시험한다, 그리하여 그 권력가를 죽일 수 있었다.

99.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계십니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 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이다. 그들이 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 갈 자들이다.

100. 그들이 예수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황제의 부하들이 세금을 징수 합니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로,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에게로, 나의 것은 나에게 다오.”

101. “나 처럼 애비 에미를 미워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나 처럼 애비 에미를 사랑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 그러나 나의 진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10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리새인들 저주 받으라. 그 들은 소 외양간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 개도 못 먹고 소도 못 먹는다.”

103.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반란군들이 어디를 공략 할 지 아는 자들을 축하 하노라. 그들은 미리 군대를 모아 반란군이 오기 전에 대비 할 수 있다.”

104. 그들이 예수에게 말했다. “오소서. 오늘 기도 하고 금식 하십시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또 어찌 원상복귀 하리?(how have I been undone?). 오히려 신랑이 신부의 방을 떠나거든 그 때 사람들로 단식 하며 기도 하게 하라.”

10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애비 에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불리우게 하라.(Whoever knows the father and the mother will be called the child of a whore)

106.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네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make the two into one  ) 아담의 자녀가 될 것이요 산더러 옮기우라 하면 움직일 것이다.

10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왕국은 100 마리 양을 지키는 목자와 같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길을 잃으매 99 마리를 방치한 채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니, 고생 끝에 그 한 마리를 찾고 이르기를 ‘나머지 99 마리 보다 너를 더 사랑 하노라’

10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내 입으로 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내가 그가 되겠고 그에게 비밀을 보일 것이다.”

109.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그가 죽어 아들에게 물려 주고 아들도 그것을 모르더라. 아들이 밭을 팔매 밭을 산 자가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 하고 그가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자 놀이를 하더라.

11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세상을 알게 된 자, 부를 갖춘 자, 그 들로 세상의 것들을 포기 하게 하라”

111.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네 앞에서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 갈 것이요 살아 계신 이를 의지해 사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예수가 말씀 하시지 않았던가? ‘스스로를 깨달은 자들 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112. 예수가 말씀 하셨다. “영혼에 의지하는 육신에 저주 있으라. 육신에 의지하는 영혼에 저주 있으라”

11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왕국이 언제 오겠사옵나이까?”
“지켜 본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여기를’ ‘보라 저기를’ 이라고 말 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왕국은 땅에 퍼져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 할 뿐이다.”

114. (이 구절은 나중에 첨가 된 것임) “시몬 베드로”가 말 했다. “ ‘마리아’로 떠나게 하소서. 여성은 생명을 얻을 자격이 없나이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남성으로 만들어 인도 하겠다. 그래서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 있는 영 (spirit)이 될 수 있게 하리니, 모든 여성 중 그녀 자신을 남성으로 변화 시키는 여성들도 천국에 들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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