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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 - 매우 중요한 정의
괴로움이 없는 상태 : 행복
많은 사람들이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로 추구하는 것. 이것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다.[2]
사전적 정의로는 욕구가 만족되어 부족함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하는 심리적인 상태를 말한다. 반대말은 불행.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인간이 사는 목적은 바로 이 행복 때문이라고 했다. 물론 좀 더 파고들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행복과는 다른 점도 많은데,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그 자체로 추구되어야 할 것으로 보았으므로, 물질적 행복 및 당시 그리스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던 명예 등은 타율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고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보았다.[3] 그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은 관조와 중용 같은 비교적 정신적인 것들을 말한다.[4]
상서는 홍범편에서 인간의 五福으로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5]을 들었고, 고대 인도에서는 인간이 추구해야 할 네 가지로 kama(욕망),[6] arta(재산), dharma(의무), moksa(해탈)을 꼽았다.
고대 그리스어로 εὐδαιμονία(에우다이모니아)는 어원적으로 '좋은 신령에게 복을 받은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한자어 '행복'과 뜻이 통한다.
영어의 happy 역시 어원적으로 '요행', '우연' 등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다.참고
논자마다 '행복'이라는 개념을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큰 혼선이 생긴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등이 말하는 행복은 실제 내용을 보면 시쳇말로 오히려 웰빙에 가깝다.
널리 쾌락주의 철학(공리주의도 포함)에서 말하는 행복이 일상적인 의미의 행복에 가깝다. 단적인 예로, 제러미 벤담은 행복과 쾌락(즐거움)을 거의 동의어로 사용한다. 뒤집어 말하면 심리학에서 말하는 행복의 개념은 쾌락주의 철학에서 말하는 쾌락의 개념과 유사하다. 아래에서 말하는 행복도 대체로 이쪽 의미이다.
행복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사람들마다 다르다.[7] 애초에 이건 자기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획일화되고 몰개성적인 집단 중심의 한국 사회에서는 다수의 행복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해 부정하는 경향이 심하다. 예를 들어 출세해서 사회적 성공과 부를 거머쥔 사람은 행복할 것이라며 동경하지만, 공장에서 때를 묻히며 성실하게 사는 노동자를 가리켜서는 불행한 밑바닥 인생이라고 암묵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러하다. 하지만 부와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살했던 사람들도 있었고, 평범한 공장 근로자로 살면서도 성실하게 가족들과 열심히 살며 만족해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기억하자. 결국 행복은 남들이 대신 평가해 주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공통점이 있다. 행복하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감당할 수 있는 대로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이를 SWB(주관적 안녕감)라는 개념으로 정립하여 행복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에 따르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몰입),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어야 함(사회적 지지)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실 행복 연구의 권위자들은 행복함은 대개 유전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본다. 즉 누군가가 행복한지 불행한지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유전... 30년간의 행복에 관한 연구들을 메타분석한 연구에 따르면[8] 돈, 건강[9], 종교, 학력, 지능, 성별, 나이 등 환경적 변수들은 모두 합쳐도 개인 간의 행복의 차이를 15%밖에 설명하지 못하며, 반면에 유전이나 성격[10]은 전체의 50%를 설명했다. 즉 개인 간 행복의 차이의 반은 유전이다.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11] 한편 긍정심리학의 권위자인 셀리그만과 행복연구의 권위자인 디너의 공동 연구에서는[12] 50%를 결정하는 성격과 함께 행복에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의 빈도와 만족도, 즉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과 만족도를 뽑았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돈은 행복 그 자체를 만들어주기보다는 불안함을 없애줌으로써 행복한 삶을 도와준다고 한다. 링크 물론 최소한의 경제적인 조건이 필요하지만, 먹고사는 수준을 넘어서면 대체로 얼마나 부유하냐는 행복의 수준을 높이는 절대적 조건은 아니라고 한다.[13] 문제는 물질이 행복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되는 평균치가 연봉 6,000만 원 정도의 높은 수치라는 점이다.[14] 이것도 2010년대 중반 이야기고 2010년대 말인 2019년에 갱신된 자료에선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연봉 1억 원 정도까지 행복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 분야의 최대 권위자로는 에드 디너(E.Diener)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에드 디너 밑에서 수학한 연세대학교의 서은국 교수가 있다. 참고로 이분은 첫인상이 행복은커녕 108가지의 번뇌가 느껴지는 눈빛에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지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유명하신 분.(...)
연구에 따르면 똑같은 돈으로 구매행위를 할 때, 물건을 사는 것보다는 경험을 사는 것(요가교실, 학원 등등)이 더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15]
하지만 특히 한국 사회는 행복을 물질로 환산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고유한 특성이 된 듯 매일 같이 낮은 행복 지수는 가난하면서도 행복 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부탄 같은 국가들과 대비되어 선진국을 향한 주요한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있다.
행복감을 얻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저 사람은 행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해도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채워도 채워도 부족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 이때는 어느 정도 욕심을 버리는 게 중요하다.
2.1. 국제적으로 평가되는 행복[편집]
UN을 기준으로 하면 일단 객관적인 측면에서의 지표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된다. 1인당 GDP. 사회 복지 예산. 빈곤층 및 중산층의 비율. 서민층의 생활 수준 등이 고려되는 것. 따라서 선진국이고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으며 중산층이 두터워 사회가 안정적인 국가일수록 행복지수가 높은 편. 물론 주관적인 행복에 대한 관념도 고려하므로 이 부분에서 심각하게 떨어지는 한국, 일본 등의 점수가 다소 낮은 건 사실.
물론 한계도 있다. 체감지수가 주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반영되고 있어 국민 소득 면에서 크게 낮은 라틴아메리카의 콜롬비아 같은 국가가 선진국인 일본을 크게 앞선다던가 하는 것. 하지만 대체로 GDP와 복지 수준, 사회 안정성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그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 비슷한 이유로 국민들의 체감지수가 낮아 2015년 기준 47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갤럽에서 발표하는 웰빙지수에서 한국인들의 자기 비관이 매우 충실하게 반영되어 145개국 중 117위를 기록하고있다. 다만 웰빙지수는 주관적인 개념을 주로 물어보기 때문에 아무리 잘 살아도 내 기분이 뭐같으면 이상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어서 국제적으로 그다지 인정되는 편은 아니다. 당장 싱가포르인들의 징징거림에 대한 국제 사회의 평가는 냉혹하다.
다만 그렇다고 주관적인 가치관을 아예 무시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 대부분의 행복지수는 이를 어느 정도 반영하며, 심지어 UN의 행복지수조차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구분하지 못한다. 삶의 질은 앞에서 언급된 UN의 행복지수 평가 항목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라는 평가가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주관적인 가치관 때문이다. 애시당초 행복지수라는 말 자체가 냉전당시 소련측 독재국가들이 자본주의 국가들에게 각종 통계적 수치로 인간의 감정은 수치화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인간의 감정에 대한 수치화에 도전하는 행복 지수가 있다. 트라이버튼이 시도하는 국가별 실시간 행복지수가 그것인데, 트라이버튼은 수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주관적인 행복 여부(Happy, Okay, Sad)를 매일 매일 투표하여, 그것이 누적/집계되면, 객관적인 행복 지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 투표 방식은 통계적으로는 신뢰하기 힘드니 정말 이것이 국가의 행복지수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진 말고, 그냥 재미삼아 보는 정도로만 이해하자.
2016년 4월 12일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52.5%가 행복하다고 투표했다. 다른 나라의 행복 지수도 산출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 현재는 참여도가 낮아 의미가 없다. 2017년 3월 23일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은 63.8%가 행복하다고 투표했다.
GNH라는 지수도 있다.
긍정심리학에서는 주관적 행복도 측정할 수 있다고 보며 재고 있다.
2.2. 절망을 대신한 형태의 행복[편집]
최근 일본에서 등장한 개념인데 후루이치 노리토시[16]가 주장하는 더 이상 나아질 가망이 없으니 자신들은 행복하다는 여론이 그것이다. 현대 일본 사회의 청년층들의 삶이 근거인데 그들의 인생은 기성세대에 비해서 힘들고 나아질 기미도 별로 없지만 대신 PSP나 Wii를 사용하여 현실로부터 어느 정도의 이탈이 가능하고 욕심이 없으면 먹고 사는 문제에 별 지장이 없는[17] 등의 특징으로 인해 자신들의 삶은 행복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주장에 대해서는 비판도 존재한다. 해당 주장 자체가 현실과 거리가 먼 데다, 청년들이 그렇게 달관하고 있는 건 아니라는 것[18]. 특히 후쿠시마 미노리[19]는 후루이치 노리토시가 자기 주변의 엘리트 청년들의 삶을 기준으로 청년층을 평가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2.3. 진화심리학 관점에서의 행복[편집]
행복학 분야는 수백 년 동안 철학과 윤리적 관점에서 행복을 이야기 했지만, 최근에는 진화론을 접목한 이론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는 현대의 인간도 다른 동물이나 고대 인류와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이야기하며, 행복도 이성(理性)보다는 본능과 무의식의 영향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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