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했다고 거짓말하는 서해 어업지도선 공무원 국민 소각 살인 북괴 만행의 의도는 북미 평양회담이 큰 그림 10월 폼페이오 방문을 주목한다

5 years ago

한미 고위급 연쇄 접촉 등이 예정되면서 한반도에서 다시 북미 대화가 전개될 가능성이 감지돼 '10월 서프라이즈' 성사 여부에도 촉각이 세워진다.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친서의 내용과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온 답신의 내용을 모두 공개했다.북한은 앞서 대북 전단(삐라) 살포를 문제삼아 지난 6월9일 남측과의 대화 채널을 완전히 끊었다. 당시 북한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락 업무 중단과 함께 동·서해 군 통신선, 남북 함정간 핫라인, 판문점 채널 등에 응답하지 않았다.청와대가 남북 정상간 친서 교환이 9월 둘째주에 이뤄졌음을 밝히면서, 정상간 핫라인이 물밑에서 소통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한미 당국은 폼페이오 장관이 내달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방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미 외교당국이 고위급 방한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은 10월 초에 1박2일 일정이 유력하고, 한국을 방문한 뒤 일본으로 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폼페이오 하필 이 시간에 한국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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