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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슬럿 워크와 여성의 야하게 입을 권리
‘슬럿워크’란 여성들이 란제리룩 같은 도발적이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도심을 행진하는 것을 말하는데 글로벌 여성인권운동으로 부상하고 있다.
슬럿워크 운동은 지난 1월 캐나다 토론토의 마이크 생귀네티란 경찰관이 한 법과대학원 강연에서 “여자들이 성폭력을 당하지 않으려면 매춘부(slut)처럼 보이는 난잡한 옷을 입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불거졌다. 도발적인 옷차림을 한 여성이 성폭행당하는 것은 본인 책임이 크다는 논리인 셈이다. 이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생귀네티가 즉각 사과했지만, 여성단체 회원들은 아예 야한 옷과 화장을 하고 거리로 나섰다. 서구에서 ‘슬럿워크’운동이 시작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슬럿워크’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폭행 피해자인 여성이 판사의 심문을 받고 자살하는 일도 있었는데 성폭행 피해자인 여성의 옷차림과 노래방 도우미 직업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슬럿워크’ 운동에 대한 인터넷 기사의 댓글을 보니 남성도 시선을 자유롭게 할 권리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못생긴 여자가 스쳤는데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말도 있었다. 또 바바리맨에게도 벗을 권리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흘깃 봤을 때 성추행자 보는 시선으로 보지 말아 달라는 리플도 있었다. 사실 옷차림이란 문화나 장소에 맞게 입는 것이며 복장제한을 두는 것을 자유민주국가가 아니다.
위와 같이 노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노출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이게 된다. 그러므로 노출 시 날씬함은 물론 피부도 매끈해야 좀 더 당당해질 수 있다. 그러나 튼살로 몸에 하얀 줄이 있다면 노출하기 어렵다. 튼살이 있는 여성들은 봄과 여름에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는데 튼살 치료 후에는 노출 불가가 아닌 노출의 선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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