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천금, 한 글자 고치면 천금의 상, 장양왕, 여불위, 승상, 진시황제, 음경이 큰 노애, 하태후와 사통, 중부, 여씨춘추, 대상인, 진왕정, 진나라, 춘추전국, 빈객

6 years ago

여불위 呂不韋:중국 전국시대 말기 진(秦)나라의 정치가. 장양왕 때 승상이 되었고 이후 최고의 상국(相國)이 되었으나 태후의 간통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하였다. 전국 말기의 귀중한 사료인 《여씨춘추》를 편찬하였다.
출생-사망
? ~ BC 235
국적
중국 전국시대 진
활동분야
정치
주요저서
《여씨춘추》
원래 양책(陽翟:河南)의 대상인(大商人)이었다. 그는 국경을 넘나들며 장사를 했으며 이를 통해 거금을 모은 전국시대 대부호였다. 특히 여불위는 수완이 뛰어나고 이재에 밝았다.

최고의 상국(相國)이 되어 중부(仲父)라는 칭호로 불리며 중용되었으며 태후(太后:진시황의 모후이자 여불위의 첩)와 밀통관계를 유지하였다. 여불위는 이 관계가 들통날까 두려워 노애라는 사내를 태후에게 보내어 정을 통하게 하였다. 태자 정이 성장하여 이 관계를 눈치채자 노애가 태자를 제거하려는 반란을 일으켰다가 극형을 당하였다. 여불위는 이 사건에 연루되어 상국에서 파면되어 촉 땅으로 귀양을 가게되었다. 여불위는 점점 압박해오는 진왕 정의 중압감을 못이겨 마침내 자살하였다(BC 235). 전국 말기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는 《여씨춘추(呂氏春秋)》는 여불위가 3000여 명의 빈객들의 학식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불위 [呂不韋] (두산백과)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