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여음 노출로 태양신 아마테라스 신을 웃기고 동굴로 나오게 한 그로테스크 일본신화와 튼살침치료

6 years ago

노출로 신을 웃기고 나오게 한 일본 신화와 튼살침 치료
그로테스크의 정수, 일본의 성 문화

스사노오의 난폭한 행동을 견디다 못한 아마테라스는 아마노이와야토의 문을 열고 들어가 숨어버린다. 천상계인 다카마노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계인 아시하라노나카쓰쿠니도 완전히 암흑세계로 변해버린다. 다카마노하라의 신들은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불러내기 위해 영신 迎神 의례를 거행한다.

후토타마노코토는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물건을 신성한 제물로서 손에 들었고,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는 노리토를 외우면서 기원을 했으며, 아메노타지카라노카미는 석실의 문 옆에 숨어 있었다.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아마노가구야마에 있는 덩굴식물 즉 하카게 日影를 다스키 手次로 사용했다. 또 마사키라는 덩굴나무를 머리에 꽂고 가구야마의 대나무 잎을 손에 쥐고, 아메노이와야토 앞에다 나무통을 엎어 놓고 밟아 소리 내면서 신이 들려 젖가슴을 드러내고 치마끈을 음부에다 늘여뜨렸다. 그러자 많은 신들이 천상계가 진동할 정도로 함께 크게 웃었다. 고지키

아메노우즈메가 통 위로 올라가 젖가슴과 여음을 드러내고 춤을 추자 많은 신들이 입을 벌리고 크게 웃는다. 이 웃음소리를 이상하게 여긴 아마테라스가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자 석실 문 앞에서 기다리던 아메노타지카라가 아마테라스를 끌어낸다. 결국 젖가슴과 여음을 노출하고 춤을 춘 아메노우즈메로 인해 태양신 아마테라스는 몸을 감추었던 동굴에서 나오게 된다.

태양신을 받드는 무녀인 아메노우즈메의 여음을 드러내는 행위는 만물의 생성과 풍요를 기원하고 사악한 기운을 제거하기 위한 주술이다.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소생시킨 데는 여신의 女陰노출뿐만 아니라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컸던 신들의 웃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로테스크로 읽는 일본 문화, 책세상, 김종덕 외 지음, 페이지 38-39

위 내용을 보면 노출로 태양신을 동굴에서 나오게 신의 마음을 돌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방식이 좀 기괴하고 그로테스크 하다.

일반적인 방법은 노출은 자제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신체의 종아리나 허벅지 팔뚝등 더운 여름철에 노출이 있는 것을 볼 때 매우 덥게 지내야 한다.

피하 지방이 발달한 부위 위의 진피는 튼살이 발생하기 쉬운데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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