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years ago

이 책의 저자는 현세대는 물론 우리 아이들 미래의 안녕을 위해 식품안전보다 중요한 산업은 없다고 말한다. 기업들이 국가의 식품 체계를 좌지우지함으로써 얼마나 식품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서론 식품 산업과 '더 많이 먹기'

1부 식생활 가이드 흔들기

1장 " 더 많이 먹기"에서 "더 적게 먹기"로,
2장 정치 대 과학-"권장식품 피라미드"에 대한 반발
3장 식생활 가이드 '분석'

2부 시스템 이용

4장 정부에 대한 영향력 행사- 식품업계의 로브 활동과 로비스트
5장 영양 전문가 끌어들이기
6장 우호세력을 만들고, 비판 세력을 무력화시키고
7장 막무가내 전략-합법과 비합법

3부 어린이를 이용하고 학교를 매수하고

8장 일찌감치 시작한다-어린소비자들
9장 탄산음료 밀어붙이기-"퍼부을 권리"

4부 식이보충제에 대한 규제 완화

10장 과학 대 식이보충제-'상호 이해 부족의 골'
11장 건강 효과 표시의 합법화- 식이보충제 산업과 FDA의전쟁
12장 규제 완화와 그 결과

5부 테크노푸드의 발명

13장 영양 강화
14장 영양 강화의 한계를 넘어서- 식품의 기능화
15장 최고의 테크노푸드 판매-올레스트라

결론 식품 선택과 정치
후기 식품정치- 출간 후 5년, 그리고 그 후

부록 영양과 영양 연구에서의 이슈
접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매리언 네슬 (Marion Nestle)
1988년부터 2003년까지 뉴욕대학교에서 영양학, 식품학, 공공 보건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뉴욕대학교 예술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코넬대학교 농업대학 영양학과 객원교수이기도 하다. 저서로 [식품 정치학: 식품산업이 영양과 건강에 끼치는 영향Food Politics: How the Food Industry Influences Nutrition and Health], [안전한 식품: 박테리아, 생명 공학 그리고 바이오 테러리즘Safe Food: Bacteria, Biotechnology, and Bioterrorism], [무엇을 먹을 것인가What to Eat] 등이 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