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14, 입장 바꾼 타임지 // 우크라는 어디로? // 서방 언론에서 사라진 우크라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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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313, 서방 언론에서 사라진 우크라이나 // 우크라의 5대 실책 // 우크라의 장래는? 이라는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공영방송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번역한 것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우크라는 (1. 뻔뻔함, 2, 무례함, 3. 거짓말, 4. 과대망상, 5, 나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방언론이 이제는 기피하기 시작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 타임즈에서도 비슷한 논조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제목은 화면에 나오는 표지내용을 번역해 보면 누구도 우리가 쟁취한 승리를 믿지 않고 있다, 그 누구도,,,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제목이 제렌스키의 현재의 고단한 상황, 그리고 무언가 제렌스키가 승리를 하고 있다는 뉴앙스를 풍기는 제목이었습니다. 우크라의 대통령비서실장인 예르막은 이 잡지가 과거처럼 제렌스키에 대한 칭찬일줄 알고 sns에 올렸다 그 내용을 나중에 알고서는 급히 이 타임지 기사를 철회합니다. 타임지의 우크라에 대한 평가가 180도 달라진 것을 확연히 알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2022년과 23년 타임지 기사 입니다, 180도 달라진 제렌스키 평가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어제 발간한 제렌스키 비난 내용의 기사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내용도 유톱에서 문제가 되어 삭제할지 여러분과 함께 관심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기사는 현재의 우크라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의 동원인력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그리고 지난 8월에 전격 실시한 모든 징집 징병관의 해고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징병관들이 아직도 많은수가 충원이 안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마도 이제 강제징집을 둘러싸고 뒷돈을 받기가 어려워져서 지원자가 적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제렌스키는 전격적으로 부패책임을 물어 국방부장관인 레즈니코프를 해임합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인 예르막은 말합니다. 현재 대통령실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천불~천오백불이다(그런데 이 월급금액은 일반 민간 급여보다 적은 금액입니다, 어떻게 이 월급을 가지고 생활을 할수 있는지? 구조적인 부정부패, 축재를 조장하는 남에게 보이기식 행정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옐레막의 말을 빌리면 거의 모든 직원들은 벙커(2m x3m)에서 기숙을 하면서 어려운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이제 믿거나 말거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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