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18, "민족은 하나”기념 행사 // 제재 국면 완전 탈피 선언, 3% 성장 달성

11/04, Первый канал, 18:00, 뉴스 번역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베데엔하 국제 행사장에서는 국제 포럼 러시아라는 제목으로 국제 행사 및 전시회가 개막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나의 민족" 국경일입니다. 이날의 기념 행사를 베데엔하에서 동시에 거행하였는데 행사규모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행사라고합니다. 이 박람회는 10월 14일까지 계속 됩니다. 전국 89 지역에서 그지역 특성을 전시하는 전시물과 함께 참가하였고, 해당지역의 전통과 기술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베데엔하 전시장은 전체 면적이 26.5헥타의 광대한 면적에 70개의 별도 전시관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오는 교통노선도 10개의 운송노선이 매일 교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약, 500개 관람코스가 있어서 그곳에서의 관광, 기능전수, 영화, 컨서트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별도의 42개 테마 전시관이 있어서 테마별로 초대형 행사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베데네하에 설치된 전시관 중 예를 들면 아톰 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은 총 7층 건물에 3층은 지하 핵벙커시설과 초대 핵 폭탄의 비밀을 알수있는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고 또한 핵 융합의 모델을 보여주는 전시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는 코스모스 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각종 인공위성 모델들을 전시해 놓고 있으며, 특히 위성궤도 진입을 수행한 모듈과 발사 로케트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의 우주 발사 기술 학습 및 견학 가능하며, 로스코스모스의 우주기술을 견학 학습할 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스포츠에서 과학기술까지 광범위한 내용이 공개되고 학습되기 때문에 대개의 전시장은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5번 전시관이 이 곳에서는 가장 큰 장소인데 이곳에서 오늘 기념 전시 행사가 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전국 89개지역에서 지역 특산물과 기술품등이 전시되고 있어서 한자리에서 러시아 전국의 국민들의 생활을 함께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바스타폴, 루간스크, 마가단, 알타이스키 지역 대표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기술및 특산품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IT기술이 접목된 텔레포트를 통해 이곳에서 캄차트가 원시림의 현지 풍경을 실시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꾸로까야 지역관에서는 7천키로떨어진 지역의 자연속의 숲에 산책을 할수있고 그곳의, 종달새와 대화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버추얼 시스템을 확보 운영하고 있습니다. 탐보브스키 지역에서는 자전거로 그 지역을 실제로 산책할수 있는 가상비디오 장치를 만들었고, 피아노 건반 놀이등도 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볼고그라드 주지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전람회는 87개 지역 특성이 서로 겹치지 않게 전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에서 젖소 우유짜기 시연도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네츠크 지역에서는, 3D 비디오 영상제작 스튜디오를 통해 자기모습을 촬영할수 있도록 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곳에서는, 각종 어린이 전자놀이터가 상당히 많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광대한 영토의 러시아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 서로를 알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데에 모두들 만족한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실제 우주인 들과의 면담도 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빼르브이 까날 방송국에서는 뉴스 생방송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현해 무대를 만들어서 관람자들이 시연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푸틴대통령 이날 민족은 하나의 날 기념식을 맞아 미닌과 빠좔스크 조각상에 헌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각지역 종교 대표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는데 무슬림 대표는 특수전 참전 관련하여 무슬림교인들이 많이 참전하여 전투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푸틴은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자원대원을 면담하였는데 일부 대원이, 대통령에게 현재 전선에 참전중인 아버지의 기념품을 대통령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 특수전으로 고아가 된 봉사단원의 사정과 상황 청취하기도 했으며,기타 봉사단원들의 활동과 장래 포부에 대해서도 이들과 장시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어느꼬마의 등뒤에서 꼬마를 감싸안으면서 사진을 찍고난후 몸을 돌려 나오자 그 꼬마는 정말로 푸틴이 자기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지 의심이 되어 아저씨가 푸틴대통령이에요 하고 천진하게 묻자 푸틴의 답변이 걸작이었습니다. 그래 아직까지는 푸틴이다.
민족은 하나의 날인 4일 이날에 블라스보스톡에서는 군함에서 대형 국기들어올리기 행사를 하였고, 그나스나야르스키에서는 기념 식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루간스키에서는 기념탑에서의 모임 행사,그리고 체박사르에서는 사람들이 모여서 러시아 글자를 나타나는 프래쉬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그밖에, 까멘스크 우랄스키, 노보시비르스크 튜멘, 니즈니 노보고로드, 로스토프 등에서도 각종 다민족 행사를 하였습니다. 베데네하 행사장은 각종 기술력이 총망라된 전시관으로서 몇년간 지속되어 온 서방세계의 각종제재를 러시아가 완전히 극복한 결과를 사실로 보여주는 산 증거임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이날 이곳에서 개최된 국제 포럼에 참석한 재정부 장관은 러시아의 GDP는 거의 3% 성장을 달성하였고 이제는, 제제전의 경제성장 속도를 회복하였다, 그리고 러시아의 과학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연방 국립은행장은, 러시아 경제는 아주 튼튼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대회 현금지불율이 81%에 육박하여 자립 경제에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다민족 행사 새로운 러시아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 부총리는 향후 2~3년내 러시아 신 경제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며 특히 건설 재건 분야에서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페테르부르그 주지사, 향후 이 도시 발전이 누구도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급속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크림지역대표도 참석하여 주지사는 말하기를 향후 크림 발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디지탈 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되어, 전 국민에 디지탈 기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