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35, 러시아 특수전의 본질 // 전통 가치와 신앙 수호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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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편안한 러시아 음악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러시아 전역에서 메들리로 부른 노래인데 제목은 "저녁에 조랑말을 타고 벌판으로 나갈거에요"라는 노래입니다. 원래는 가수 류베의 조랑말(꼰)이라는 노래를 편곡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멀리 일본에서 러시아학당을 응원해 주시러 서울까지 오신 애청자 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번역자막을 달았습니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은 제목이'쫌나야 노치' "깜깜한 밤", 이라고 하는데 바가슬라브스키 작곡, 아카토프 작사한 노래로서 1943년 영화 "두 전사"의 주제곡으로 발표되어 전러시아국민의 애창곡이 된 노래입니다. 참새소리가 아주 듣기 좋습니다.
다음노래는 얼마나 어두운 밤인가, 얼마나 밝은 별인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얼마나 지치지 않는지라고 시작하는 밤에 대한 노래인데 청순한 아가씨의 풋풋한 노래 선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번에는 두 화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한 그림 퍼포먼스입니다 자막에 설명을 달았습니다. 곡과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화면은 6년간 수감되었다 석방된 팔레스타인 여성과 4명의 자식들, 이들이 서로를 향해 어루만지는 손길에서 가족간의 사랑은 더욱더 강렬해짐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하마스에 인질로 있다가 풀려나는 이스라엘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보듯이 하마스가 무지막지한 테러분자이고 악의 축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것이 나 혼자만의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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