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61, 독일 농민들의 분노// 프랑스 최연소 게이 총리// 우크라에 몰입 되는 유럽의 운명

1/9, 11:00, 60 минут 방송 내용을 편집 번역해드리겠습니다.
우크라 국방부는 50000벌의 여 군복을 발주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우크라 여군들이 전선에 대거 참가하는것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전쟁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년초에 무수한 드론및 미사일로 우크라를 공격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다, 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크라에 탄약과 방공 미사일 시스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는 가운데 이제는 미국 혼자 다 우크라 전쟁전비 지원을 감당할 수 없으니 유럽의 영국, 독일, 프랑스,폴란드가 힘을 합쳐 추가 지원,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 패배가 기정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전 검찰총장은 우크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매달 3만명의 병사가 전선에 투입되어야 하며, 지금까지 50만명의 병사가 사망혹은 부상당했다라고 말하고있는데 이런 사망자수와 관련된 수치는 이번에 처음 나온 말로서 과거 이런 수치 발표는 없었다.
전 나토의 우크라 군 신병 훈련을 총괄하였던 나토 장성은 말하기를 지금까지 20만명의 우크라 신병이 훈련을 마치고 전선에 투입되었으나 이제 거의 사망 혹은 부상당했다. 현재 전선에는 훈련받은 병사가 절대 부족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슈피겔지는 기사에서, 독일제 최강 레오파드 탱크는 어디로 갔는가? 현재 전선에서 고철 덩어리로 전락 되었는데 이것은, 우크라 병사들의 탱크 미숙 작동과 러시아 드론 공격에 속수 무책으로 당한 결과 이다라고 기사를 실고 있습니다.
2024년 금년에는 전세계가 선거의 해로 돌입합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 대만, 인도, 남아프리카 등 수십개 나라에서 선거가 실시되는데 이것은유래가 없는 대 이변이 예상되는 지구상의 선거로서 총 68개국에 41억명이 참가하는 선거로서, 1792년이래 최대의 선거가 되는 해 라고 합니다. 프랑스 방송의 한 진행자가 전문가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지금 생생하고 건전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아니면 쇠퇴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묻자 전문가말은 1788년부터 민주주의 체제 시작되었고, 미국이 최초로 시행한 국가이면서도,가장 민주주의를 오래동안 수행한 나라이다. 대체로 지구상에 50년이상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의 절반 정도에 해당되며, 18년도 안된 남아공, 인도네시아, 멕시코등에서는 민주주의 선거를 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민주주의제도 수행의 미완성 국가라고 말할수 있다. 금년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후보로 진출할수 있는지 여부가 미국 민주주의의 시금석이 될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현재 2개의 범죄혐의로기소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말하기를, 지금 미국의 민주주의는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상급심에서 자기의 대통령출마 부적격판단에 대하여 대법에서 하급 법원의 판결이 무효화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일연구소 INSA에 의하면 독일인(64.3%)는 슐츠 정권의 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슐츠의 무작정 우크라지원으로 인한 국내 재정 파탄은 대다수 농민들의 집단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독일농부들은 트랙터등을 몰고, 뮨헨, 함부르크, 드레스덴등 주요 도로를 점거하면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의 오토반도 봉쇄되었는데 브란덴브루그 지역의 식료품등의 반입이 중지되어 머지않아, 식품 품귀 현상이 시작될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농민 데모와는 별개로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에서도 파업에 돌입되어 공장 생산이 중단되고있습니다. 농민들은 슐츠정권이 디젤 연료보조금지급을 중단하면서까지 80억유로나 되는 거금을 우크라에 전비로 지원에 주고 있는데에 대단한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2차대전 이후 최대의 파업 시위로서, 2000대의 트렉터와 수만명의 농민들이 주요 도로를 점거하면서 슐츠의 농업정책 홀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어느 농민은 인터뷰에서 슐츠의 정책은 우리 농민들에게 더 이상 농장을 유지할 방법을 제공해 주지 않고 있다. 농장들은 곧 폐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있다. 우리는 나치도 아니고 단순한 생업에 종사하는 농부들이다. 무슨 원조를 우크라에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규모 농민 시위로 오토반이 봉쇄되고 있다고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브란데부르크는 완전히 모든 교통이 차단되어있다고 설명하는 가운데 ,2천여대의 트랙터와 1만명 이상의 시위대가 도로 점거하여 농성 중이라고 현지 생방송으로 이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럽의 정치 혼란은 프랑스에도 번지고 있는데 프랑스 내각은 큰 변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건부 장관과 교통부 장관 사임에 이어 총리도 사임하였습니다, 연금지급 연령을 2년 올린 반사회적 연금 개혁에 수많은 시민들이 저항한 가운데 마크롱의 중도 정당은 현재 야당보다 10% 이상 지지율이 떨어진 상태에 있습니다.
프랑스 내각의 신임 총리는 34세의 현 교육부 장관 가브리엘인데 그는 공개된 동성애자 게이 입니다, 그의 남편은 마크롱의 대통령실 고문 스티파노프로서 그는 지난번 마크롱의 대통령 선거운동의 책임자라고 합니다. 금년 7월20일 교육부 장관이 된 가브리엘은 교통부 장관인 클레망 본의 폭로에 의해 그당시 게이로 판명되었는데 본인도 이를 시인한 상태이었고, 그의 남편은 유럽연합의 국회의원으로서 스테파놈 세주르네로 그당시 신분이 밝혀진 상태 입니다. 신임 총리는 기자회견등의 정치 훈련이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라고 일부에서는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지금 새로운 섹스 스캔달 이 발표되었습니다, 미 법원이 공개한 억만장자로서 과거 교도소에서 의문의 자살을 한 엡스타인 목록이 법원의 명령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그 목록에는 앱스타인과 관련이 있어서 그의 섬에 방문한 200명의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 방송에서 공개되었으나 이만 줄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 학당 텔레그램이나 럼블에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