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69, 러시아, 벨라루스 여행 방문단 // 러시아 사업 진단 // 국내 최초 벨라루스 방문 여행 // 푸쉬킨 하우스 주최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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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작년 말에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연말 회식을 하는 장면입니다. 20여년간 매년 말에 시행한 전통적인 모임이었는데 금년에는 한국에 오는 바람에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화면은 제가 러시아학당에 올렸던 현지 민스크의 영상들입니다. 이 영상들은 실제로 한걸음 한걸음 모두 제가 직접 다니면서 찍었던 본인의 실생활에서 우러난 영상들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3월말경에 다시 민스크로 돌아갑니다. 이번 돌아갈때는 한국에서 러시아 방문단을 조직해서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 상페테르부르크를 거처 민스크로 돌아갑니다. 저와 함께 3월말에 러시아로 출발하는 러시아 방문단 겸 여행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3월 31일 한국을 출발하여 4월 11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11박12일의 전 일정에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가이드를 제가 직접 담당 할 예정입니다. 민스크를 비롯하여 벨라루스에서 3박 그리고 모스크바와 골든링지역에서 5박, 상페테트부르크에서 2박 총 11박 12일이 코스입니다. 중간에 일주일 정도로 여행 일정을 줄여서 한국에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현지 공항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탑승전까지 안전하게 한국 귀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현지에서 살고 느꼇던 모든 것들이 가이드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전달 될 겁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단순한 사진찍기가 아니라 매 가는 곳마다 자기가 그곳에서 살고 있는 현지인 처럼 현지에 동화하면서 현지 문화를 체감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 일정에는 한국에서 예술가들의 작품도 가지고 가는데 민스크 현지 문화원이나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입니다. 전시할 예술품은 한국민화와 도자기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나 벨라루스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싶으신분 혹은 이민 또는 유학 아니면 깊숙한 슬라브 문화를 체험하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맟춤식 여행 일정을 짜놓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관련된 일을 추진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직접 저하고 먼저 현지에 한번 가시어 현지 탐방과 사전 체험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여행은 푸쉬킨하우스에서 주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여행사 경비나 이윤을 배제한 실 경비만 여행비로 책정되었으며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여행 경비가 나중에 공개될 겁니다. 심지어 본인 경우에도 공식적인 여행 가이드비만 지불 받습니다. 비행기표가 요즘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만일 4월에 출발하면 기존항공료의 1.5배 이상의 값을 지불해도 좌석을 확보할 수 없다고 합니다.
푸쉬킨하우스는 그동안 러시아에 민화나 한국 예술 전시회를 여러 번 개최하는 바람에 러시아 여행에 대해서도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11박 12일 총 여행경비는 40인 기준하여 일인당 35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중간에 일정을 줄이시는 분들에게는 그만큼 여행 경비가 줄어들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러시아 모스크바여행에는 야간에 별도로 모스크바 야경을 구경할수 있는 코스를 본인하고 직접 다녀볼 예정이며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분들은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맞춤식으로 현지 탐방을 할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세 버스를 이용하여 러시아 국가의 발생지인 골든 링을 방문할 겁니다. 야로슬라브, 블라디미르, 수즈달등의 고대 도시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곳에서는 과거 본인이 겨울 사냥을 하면서 묵었던 고급 이태리식 호텔에서 1박할 예정입니다. 그곳 주인하고 친해져서 사우나, 실외 온천및 수영장, 그리고 특별히 새벽산책등 여러 코스를 무상으로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인근에 둘러싸인 울창한 숲을 새벽에 산책하시면 정말로 러시아의 진정한 무공해 숲속의 진가를 맛보실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확 씻어버릴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차가 버섯을 직접 숲에 들어가서 채취하는 경험도 가져볼 생각입니다
상페테르 부르크에 가시어도 일반 여행 코스에서는 볼수 없는 러시아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문화 탐방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벨라루스 여행은 아직까지 한국에서 누구도 시행하지 못한 여행 코스입니다. 정교회에도 들어가시어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시간을 갖을 수도 있고 민스크에서 발레공연이나 써커스 공연을 방문중에 체험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주마간산식으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한곳을 보더라도 좀더 깊이 있게 현지인의 입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여행공간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카페나 식당을 가더라도 현지인들만이 가는 고급이면서도 값이 상대적으로 싼 곳, 시장이나 백화점을 가더라도 현지인들이 구매할수 경제적으로 싸고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잠자리와 여행 중 식사는 최고급으로 조금 돈을 들여서 4성급이상의 호텔 과 식당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여행은 풍족하게 잘먹고 잘자고 다녀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돈을 아끼면서 여행을 가는 것은 젊었을 때 젊은이들의 낭만속에서나 가능하지 우리들 나이에서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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