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77, 푸틴의 종교는? // 유럽의 우크라 지원 확정 // 특수전 후 러시아 영토 확장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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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1:00, Первый канал и 60 минут 방송을 편집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EU 의회는 격렬한 농민들의 시위 반대속에 우크라 지원 의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뤼셀, EU의회 앞에는 우크라 마이단 폭동과 같은 농민 데모대,들이 EU의 우크라 지원을 격렬히 반대하면서, 벨기에 농민들의 연료인상 보상안등 농업정책및 농업인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데모가 격렬하게 의회밖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트솔라 EU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농민들 데모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 이것은 위법이다. 우리는 우크라 지원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우크라 지원만을 강조하면서 농민들의 데모는 법을 어긴 행위이므로 중지해야 한다고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날 데모에 참가한 농민들은 우크라에서 들어오고 있는 계란들을 의회 건물에 투척하고 있습니다. 이 우크라 계란은, 덤핑가격으로 들어와 벨기에 시장을 교란하고 양계 업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들 우크라 계란은 유럽의 엄격한 생산 기준을 지키지 않고 생산된 덤핑 계란으로서 이들 우크라 계란반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수상도 기자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크라 지원의결 관련하여, 헝가리 오르반만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EU 26개국은 모두 500억 유로 우크라 지원 찬성하고 있다라고 헝가리의 지원 반대 의견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도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지원 결의안에 26개 회원국 모두가 찬성해야 할 것이다라고 헝가리를 압박하고 있는데, 파이넨셜 타임즈는 기사에서 ,만일 헝가리가 이번 우크라 지원결의에 반대하면 헝가리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다방면에서 추진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슐츠 그리고 이태리 수상 등 EU지도자들은 이날 의회 총회에 앞서, 오르반과 회동, 우크라 지원에 찬성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EU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비방의 전형적인 루소포비아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러시아말로 연설을 하면서 우크라의 지원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는 과거 러시아 정보요원 출신으로서 자기의 과거 러시아 경력은 모든 문서에서 은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의회밖에서 격렬한 농민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의회 앞 데모 시위대에 나가 농민 대표자와 만나 이들을 격려하면서, EU는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통과되는 4년간 500억 유로 우크라 지원액도 적다고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말하고 있는데 금년에만도 340억 유로가 우크라 지원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벨기에, 독일등의 데모가 각국에서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도 농민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크롱은 이러한 국내 시위도 무시하고 네델란드 궁정회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과 영상은 세계 각계 여론의 질타속에서 프랑스 시위대의 시위 모습과 마크올이 부인과 함께 정장을 입고 네텔란드 왕의 궁정 만찬에 참석하고 있는 비교 영상이 SNS에 나돌고 있습니다.
오늘 키릴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가 즉위한지 15주년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 축하하기 위해 푸틴 및 관계 장관들이 꽃을 들고 직접 찾아와서 키릴 대주교의 15주년 즉위를 축하하는 화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도네츠크 전선에서도 병사들이 키릴 대주교 15주년 즉위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키릴 대주교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조부도 주교이었는데 조부가 하신 말씀이, 신 이외에는 누구도 무서워 하지 말라 라는 조부의 교훈을 평생 신조로 삼고 생활해 오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키릴 대주교는 1993년 국가 소요사태 때 군부와 두마 의회 양쪽의 중재자로 역할을 하였는데 그당시 주위에서는, 저격수의 위협이 있어서 중재를 만류하였으나 그러한 위험도 무릅쓰고 양측의 중재자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스몰렌스크에서는 키릴 주교를 모욕하는 불량배들 영상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교앞에서 자기는 불량배고 마약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우크라 주교회를 방문합니다. 그 당시에도 우크라의 극우 반대세력들이 키릴대주교의 키예프 방문을 비판하는 속에서도 굳건히 러시아 정교회를 수호하면서 러시아 정교회와 우크라 정교회를 하나로 묶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키예프. 도네츠크. 서부 우크라지역까지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돈바스 폭동이후에도 계속되는 극우 집단세력들의 동방 정교회 파괴 공작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정교회를 통합하려는 의지와 행동을 계속해서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키릴 대주교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는 우리 슬라바 정교회 신자들의 아픔입니다. 정치적 목적의 폭력 난무하고, 성전이 훼손되고 있고, 도덕성을 파괴하는 행위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극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5년 즉위 기간동안 키릴 대주교는 특히 새로운 교회 건설에 많은 공로를 세웠는데, 모스크바를 비롯하여 러시아 전국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교회를 건립하고, 신도들을 확장하였습니다. 키릴 대주교는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영원한 인간의 혼, 영혼을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가치없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영원한 혼을 믿게 된다면 그 사람은 사랑과 헌신 그리고 자랑이 가득한 인생을 살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5년전 스몰렌스크 지역 주교이었던 키릴 주교는 당시 대주교 선출 투표에서 508표로 대주교로 선발되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번 연설에서 우크라의 비무장 지역은 현재의 러시아 영토가 포격으로 방어할수 있는 지역까지가 우크라의 비무장 지역으로 설정되어야 하는 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지금 우크라 영토인, 오데사, 니꼴라이, 드네프로 까지도 포함되는 것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수전의 목적의 우크라의 비무장화. 비나치화, 중립화라고 한다면 지금 말한 위 지역까지 확보해야 됨을 의미하게 됩니다.
우크라는 현재 미국 국방 연구소 방안하여 제시한 , 러시아 군 공세대비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 진지 구축안을 확정했습니다, 탱크 저지용 드라콘, 지뢰밭등 러시아군이 과거 설치한 노하우를 모방하면서 설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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