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01, 외신이 보는 우크라 전황 총정리 // 러시아 최대 경축일, 세계 여성의 날// 러시아는 세계 최대 꽃 소비 시장

3/7, 1TV, 60 MINUTE 방송 편집 번역해 드립니다. 3/8,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이날을 맞이하여 러시아 전국 도시에서는 길거리 축하 행사를 하는데 모스크바에서는 재향 군인회, 소방서등이 시내에서 음악 연주 행사를 하면서 길거리 시민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날 국방부에서도, 여성의 날 기념 연주회 및 여군등 가족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경찰들은 카페, 전차차량 등에서서 여성들에 튤립 선물을 전달하러 그룹으로 나누어 길거리를 순회하고 있습니다.여성의 날에 대체 어떤 꽃들이 잘 팔리는지 화환 시장에 나가서 현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화환 시장에 나온 한 시민은 자기의 딸, 어머니, 친지여성들 꽃을 선물할 곳이 너무 많아서 대량으로 구입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화환시장은 도매시장이라 아침에 나와 구입을 하면 아주 싼 값에 꽃을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한 도매시장이라고 합니다. 새벽 6시부터 나와서 꽃 구매하고 있다고 다른 시민을 말하고 있는데, 도매 시장에서 상자째 저렴하게 대량구입하여 자기 직장의 동료 여성들에게 선물할려고 대량 구입하러 나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 꽃은 장미, 튤립등으로서 신선하면서서 색상이 선명한 꽃들을 선호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흰색 꽃을 선호하는 남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자기는 이곳에서. 10년째 꽃을 구입하러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성이 세상에 없었다면 우리들은 태어나지 못했다. 존경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이란 어머니, 아내등 언제나 남자에게는 친절하고 상냥한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민은 꽃 이외에 무언가 추가 선물해야 겠는데 돈말고 독특한 선물을 해야 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날 길거리에서 교통순경들은 차를 몰고가는 여성 운전자의 차량을 정차시킨후 면허증을 조사하는 대신 꽃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의 날에 여성들의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꽃이고, 2위 마사지 피부미용을 선물로 받고 싶고 3위는 남편과의 여행, 그리고 나머지는 보석, 자동차, 집을 선물받고 싶다가 1%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날은 대개의 여성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날 전날, 푸틴 태통령은 여군 조종사 교육대대 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대통령은 야그 130 시험 비행기를 시승하는데 지난번에 전략 폭기 직접 시승에 이어 다시 비행기를 시험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라스노다르에 소재한 여군 조종사 훈련 부대에서 모의 항공기를 훈련하고 있는데 푸틴은 여군 교육생들의 모의 비행기 상태를 점검하고 함께 교관으로부터 간단한 항공기 운항 교육을 다시 이수받고 있습니다. 여군 조종사들을 모아놓고 푸틴대통령은 3/8 여성의 날을 축하하면서, 본인이 과거 비행 탑승 관련 경험 및 일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여군 예비 조종사가 SU-25 운전할때의 경험을 다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상세히 당시 상황 설명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화재 진압 비행기를 직접 운전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번 시승한 전략 폭격기는 최신 성능이었다고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날 푸틴은 여군 훈련생들에 꽃을 선물한 데 이어 계속해서 여자 삼바 국가 대표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하여 삼바 격투장 바닥상태를 직접 점검하면서 삼바 여성 국가 챔피언과 훈련 상태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여성의날을 맞이하여 두다리 없는 남편을 내조하여 다시 피겨 선수로만든 주부 여성에 대해 다큐멘타리 영화 제작하였는데 주인공인 라만 코스타마로프는 과거 전세계 피겨선수 챔피언이었습니다. 사고후 인조 다리를 부착하고 다시 피겨선수가 된 인간 승리의 이야기를 부인 내조에 대한 여성의 승리로 묘사하면서 다큐멘타리를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조다리 부착후 재활 연습 및 다시 피겨스케이팅연습을 하면서도 매일 아침 긍정적으로 아침인사로 독자들과 상면한 인간승리의 귀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내 악사나 돔니나의 헌신적 내조로 치료 및 재활에 성공하였다고 하는데 두다리 절단후 다시 피겨 스케이팅을 하게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는데, 아내와 자식들의 응원속에서 이러한 불가능한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라만 코스타마로프가 과거 2006년 피겨 올림픽 챔피언시절의 영상자료 및 재활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슈피겔 지, 슐츠의 장거리 미사일 타리우스를 우크라에 이전하지 않은 것은 슐츠의 잘못된선택이라고 기사를 게제히고 있으며 빌트지는 슐츠가 푸틴이 독일 정치인들의 섹스영상들을 몰래 녹음하여 가지고 있어서 이 영상 자료들이 발표될까바 슐츠가 푸틴에 굴복하고 있다고 푸틴이 정치인들의 약점을 장악하고 있다는 소설같은 기사를 게재하면서 타우르스 미사일 이전도 이런맥락에서 중지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폴리티코지는 슐츠는 우크라가 러시아와 평화 회담에 나가도록 장거리 미사일등 위험 무기들을 우크라에 이전하지 않고 있는데 그러나 슐츠, 러시아나 우크라 한쪽이 전쟁승리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2025년 독일 총선 시 슐츠의 정치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크라와의 관계를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 우크라에 과도한 무기지원 자제를 결정하면서도 러시아나 우크라 한편의 과도한 승리를 원하지 않은 범위에서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우크라는 우크라 내륙 전 지역에 방어기지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기자가 현지 전선을 취재한 영상입니다, 우크라 방어 진지는 춥고 습기가 차있으며 쥐, 두더지등의 만연으로 우크라 병사들이 질병및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있고 심지어는 장병끼리 난투극도 만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취재기자는 한 우크라병사의 말을 인용합니다. 무기지원이 1년전보다 10배이상 감소하였는데, 전투 수행이 불가할 정도로 무기지원이 안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30KM 사정거리의 포탄을 지속적으로 24시간 우크라 진지를 향해 포격해오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 영상은,아브데에브까 후퇴시 러시아군의 포격에 의해 우크라 군이 피격받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CNN조차, 우크라군 전황 전세에 대해 우크라 현지에서 비관적 견해가 팽배하고 있다, 미국 무기 가 없고 러시아는 공격을 계속해 오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터키 장비가 러시아 드론에 의해 파괴되는장면과 드론에 의한 우크라 진지 파괴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링카 지역은 계속해서 대량 공습 현장이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크라군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공군 전투기가 없다, 3~4대의 러시아 전투기가 밤낮으로 상공을 날아다니며 공습을 해온다.
퍼린폴리시도 현재의 전세를 비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한 우크라군 간부는 인터뷰에서, 러시아군 진격을 방어하기 위한 참호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브데에브까 방면, 치솝야르, 리만지역등에 수비력을 강화하여 전선을 안정화 시킨 다음에 내년도에 재 반격에 나설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브룸버그는 예견하기를 우크라군이 제대로 방어를 못하면 이번 여름에 우크라 대도시 키예프 오뎃사등이 러시아군에 점령당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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