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18, 러시아의 대 테러 방지 대책 // 부리스마 홀딩스의 정체 // 더욱 더 긴밀해지는 중 러 관계

3/30~4/9, 10박12일의 러시아 벨라루스 예술 기행을 무사히 마치고 여행단은 한국으로 본인은 벨라루스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직접적으로 이들 나라의 평화로운 국민들의 삶과 높은 수준의 경제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실제 여행영상은 다음번 벨통신에서 올릴 예정입니다. 이 영상은 우리 예술기행단이 벨라루스 민속촌 두두드끼를 방문했을때 영상입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불편한 영상이 되었습니다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우리 여행단 전원에게 민속주와 무공해 빵 시식 및 제조 방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민속촌에 입성하면 각각의 단체팀에게 2시간반동안 전문 안내요원의 안내하에 민속촌 전부를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약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은 벨라루스 고유 민속악기를 시연하는 장면입니다. 대나무와 비슷한 나무통에서 나는 소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우리 여행팀이 민스크 여행 중에 여행에 참석하신 김교수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중국식당에서 모두가 기념 축하 파티를 여는 장면입니다. 그날 중국 음식점에 너무만은 12가지 중국 요리를 시키어 반 이상 음식들이 남아서 남은 음식들은 모두 싸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본인은 이 음식을 가이드에게 주고도 남아 아직까지 먹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러시아 벨라루스가 미국이 말하는 악의 축으로서 망해가는 나라들이 아니라 전통문화와 종교를 존중하며 다 민족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사는 영혼이 오염안된 국가의 모습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9, 1TV, 편집 번역해 봅니다. 알렉산더 보트니코프 FSB국장은 전체 국내 안보회의에서 올해 들어 27건의 국제 테러와 연관된 테러 발생하였고 이러한 범죄들은 서구 후원자의 지원 하에 시행되었으며 운송, 에너지, 방위 산업을 표적으로 삼아 저질러 졌다. 키에프 정권은 이러한 공격을 위해 국제 무장세력들을 유인하였으며, 그들은 사보타지 정보조직, 네오나치 이념주의자들로서 이들을 후원하는 배후 후원자들은 국제 테러리스트들을 러시아로 침투시켜 파괴행위 조직 혹은 지원하고 있었다. 이것은 최근에 크라스노고르스키에서 발생한 비극적 테러등에서 나타났으며 정부는 이러한 국가안보에 중요한 핵심시설보안을 더한층 강화하고 있다 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방송아나운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FSB의 국회두마 보고에서 미국관련회사의 테러자금 조달과 관련 전모가 발표되었는데 미국 상업기업이 테러자금을 이들에게 전달, 수령한 사실 파악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 대변인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우크라 영토에서 원유 및 가스 가공공장을 운영하고있는 미국계 기업 부리스마 홀딩은 이들 테러세력에 자금 지원하였으며 이러한 증거들이 확보되었다. 이들은 러시아 경제파괴를 위해 수백만달러를 관련자들에 공급하였는데 그중에는테러 기획자와 해외큐레이터, 그리고 이들을 후원자와의 연결하였던 증거들이 확보되었고 현재도 추가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부리스마 홀딩회사는 헌터바이든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미국에서 조사중에 있는 우크라에 진출한 미 개인 기업입니다.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고도의 정보전을 통해 주권국가들의 정체성을 파괴,자기 이익실현을 위해 이러한 정보전을 광범위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국가안보위원장 발표하였습니다. 파트루쉐프 국가안보 위원장이 말하고 있습니다. 워싱톤은 고도의 미디아 정보전을 통해 경제, 군사, 지정학적분야의 파괴를 유도, 국가의 독립주권 파괴를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전통적 형태의 사회 및 영적 삶을 침식파괴하고, 특정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 및 국가적 자기 인식 특성의 상실을 유도하면서 이들국가들을 타락의 길로 유혹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헤게모니 장악목적으로 우크라를 이용, 러시아를 주요 적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전통적인 영적 도덕적 가치와 다국적 문화 파괴를 목표 로추구하고 있으며 이런행위들은. 전통적인 러시아의 영적, 도덕적 가치의 기초를 파괴하는 새로운 미디어 전쟁의 일환이 되었다.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관계를 위태롭게 할 목적의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방문과 관련하여 러시아와 중국은 새로운 최고위층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어제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환담을 나누었다 그는 이자리에서 시진핑에게, 푸틴으로부터의 심심한 사의를 시진핑에게 전달하였고 시진핑은 푸틴에게 양국간의 깊은 유대감정을 표현하였다. 중국과의 최고위급 협력관계 상례적 구축이 이번회담에서 제의되었고, 양국간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을 희망하며 이번회담에서 좋은 성과 유도하자고 양국은 합의하고 있습니다. 2시간에 걸친 양국간 비공개 협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외교분야 및 경제협력 분야의 구체 협력 프로토콜 작성되었는데, 금년은 양국이 75주년 외교수립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8일 미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 요구하였으마 왕이 외무장관은 그녀앞에서, 일국의 일방적 제재는 양국의 경제관계 훼손하고, 국제 평화에도 저해되는 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이러한 제재에 반대를 공식 천명하였으며 ,중국은 러시아와의 상호 협력관계 심화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문에서 양국은 제재 극복을 위한 방법을 다시 세심하게 협의하였습니다, 브릭스 체제와 상해 협력기구를 더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우크라관련해서 중국의 주도적 참여가 협의되었고, 총 12개 항목이 협의되어 합의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유럽과의 안전 보장 관련 협의도 진행되었는데 특히 브릭스 게임, 인터비전게임등 각종 스포츠 행사부터 시작하여, 은행간 무역대금결제 방법개선등 을 시정하였습니다., 그동안 정치적으로는 최고위 수준 협력구축이 이루어 졋으나 경제적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협력방안 모색 필요하다고 자하로프 대변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이난섬의 양국민 무비자 관광은 좋은 사례가 될것이며 양국간 급증하는 무역거래액은 중국과의 향후 협력발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자하로브 대변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