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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420, 한국 최초 벨라루스 여행단 참관 보고 // 은둔의 나라, 벨라루스 여행기
오늘은 이번에 시행되었던 러시아 벨라루스 예술 기행에 대한 결과를 보고해드리겠습니다.제 1편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벨라루스 여행에 대하여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일행은 모스크바와 골든링인 블라디미르 그리고 상페테르부르크를 거처 드디어 벨라루스에 입국하여 오늘은 아침부터 민스크 국립 도서관을 방문합니다.벨라루스는 우리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않은 나라입니다. 대개의 인상은 가난하면서도 장기집권의 독재의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벨라루스는 과거 백러시아라고 불리면서 슬라브 민족의 정통성과 순수성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유럽 최대의 전자 도서관이라고 벨라루스에서는 스스로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아주 커다란 건물외벽이 야간에 조명과 함께 각종 선전 문구가 레이져로 작동되면서 야간에는 아주 멋진 레이져 쇼를 하는 전광판으로 변하곤 합니다. 이 도서관을 기점으로 새로운 신도시가 건설되어 한국의 강남처럼 아주 많은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그림은 우리 여행단의 교체된 2층 관광버스입니다. 예상치 않게 길거리에서 우리를 태운 관광버스가 고장이 나자 급히 대체된 두번째 버스 입니다. 버스가 고장난 덕분에 우리 여행단은 민스크 시내를 버스로 일부 이동하였으며 그 덕분에 벨라루스에서 제조하여 유럽으로 수출하던 신발 가게에서 여러 회원님들이 값싸고 질좋은 벨라루스 신발들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2차대전에서 독일에 승리한 기념으로 이름을 지은 승리 광장 주변입니다. 벨라루스 국방성 건물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서있는 모습과 과거 러시아 혁명을 이끌었던 레닌이 최초로 볼세비끼 당 창당대회를 개최한 볼쉐비키당 1차 창당및 전당 대회장이 아직도 오래된 작은 건물이 박물관으로 남아있고 아이러니칼 하게도 케네디 암살범 오스왈드가 3년간 살았던 집이 바로 이웃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승리광장 지하에 위치한 전승 기념관입니다. 여러가지 사진과 영상으로 당시 전쟁의 참화를 보여주고 있고 당시 사망했던 벨라루스 군인들의 이름이 이 지하광장에 기록되어있기도 합니다. 이곳은 민스크 지하철이 멈추는 치하철역이기도 하고 고리끼 공원으로 나가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독립대로가 이 승리광장을 반드시 거쳐애 통과되는 지점에 승리광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우리 여행단은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화와 함께 하루에 2차례인가 성화에 대한 의식을 관계 군의장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아주 더워서 광장옆에 있던 아주 길게 늘어져 있던 실내 장식도 아름다운 카페에서 맥주와 음료를 여행단 전원이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였는데 이자리의 모든 음료수를 회원님중 한분이 소리없이 지불하기도 했습니다. 곧이러서 우리는 근처에 있던 국립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과 비슷하게, 키예프 그리고 민스크에 모스크바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훌륭한 오페라 발레 극장이 있습니다. 이 3개도시의 오페라 극장을 3대 러시아 오페라 발레 극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페테르부르크에도 훌륭한 오페라 발레 극장이 있디고 합니다. 이 오페라 극장 에서 우리는 모두 기념 사진을 찍었으며, 현대발레를 참관했습니다. 오페라 극장 내부 사진입니다. 오케스트라가 사전에 음색을 맞추는 것을 볼수 있으며 3층규모의 관람석과 사람들이 들어와서 앉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발레는 현대 발레로서 모스크바에서 발레단이 와서 공연한다고 하는데 입장료가 평소보다 2배이상 비쌌으며 발레내용이 본인의 경우에는 썩 만족스럽지 못해 1막을 끝마치고는 공연장밖의 카페에서 앉아서 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정상 오늘밖에 발레를 볼수없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비싼 입장표를 사서 관람을 하였는데 일부 회원분들이 공연이 끝나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명적이었다는 관전평에 그래도 이곳에서 발레를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 사는 본인은 입장료가 우리나라돈 몇천원에 구석진 자리를 살수 있어서 과거에는 거의 매일 저녁에 와서 발레를 보다보니 이제는 절반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여행단은 다음날 민스크에서 50km정도 떨어진 두두드끼란 민속촌에를 갔습니다. 민속촌입구에서 옥수수를 팔던 청년은 우리 덕분에 많은 매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곳을 방문한 우리 여행단분들은 모두 입을 모아 자연과 조화되어 평화로운 벨라루스인의 일상생활을 느낄수 있게되었고 아주 좋은 마음속의 필링을 하게 되었다고 칭찬들을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민속악기 연주를 연주했는데 대나무와 비슷한 통에서 나는 자연의 소리는 가죽으로만든 피리에서 나는 소리와 잘 어울리면서 자연의 소리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본의아니게 옆에서 반주를 해보았습니다. 이곳은 원래 한팀당 2시간반의 관광코스에 따라 전문안내원의 설명과 함게 민속촌 전체를 관람하는 일정이었으나 우리의 다음 일정을 위해 관람시간을 축소하고 단지 이곳에서 만든 민속보드카 사마곤카와 벨라루스 전통빵을 시식하기도 했습니다. 안내원의 말에 의하면 벨라루스의 빵은 오직 여자들만이 만들었으며 그들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빵을 구을때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빵을 만들 때 여성들은 언제나 정결한 마음과 복장을 갖추고 좋은 영혼의 교감속에서 빵을 만들어 왔다는 설명에 깊은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사진은 마치 모델처럼 두분의 회원님들이 서로 앉아서 민속촌의 평화로운 풍경을 만끼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이번 예술기행단에 아주 많은 전문 사진가 수준의 화보 영상제작수준의 사진들을 찍어서 우리 여행단 단톡방에 남기시기도 했습니다, 이 민속촌에서 기억에 남는것은 점토로 만든 악기인데 이 조그만 악기에다 물을 넣어서 불어보니 아주 아름다운 음색의 소리가 나기도 했으며 마치 새소리같기도 했습니다, 아주 값싼가격에 많은 분들이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우리 여행단은 민스크에서 150km 떨어진 중세 미르성을 관광했습니다. 이 사진은 우리 여행단중에 7학년 모델님의 우아한 자태를 역시 전문가 수준의 사진촬영을 하시던 다른 회원님이 사진을 촬영하여 단톡방에 남긴 겁니다. 이번여행에서 재미있었던것은 여행에 참가한 전원이 가입한 단톡방을 통해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여행을 하기도 했지만 좋은 사진들을 서로 공유한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미르성은 중세 벨라루스 영주가 살던 성인데 성안에 높은 성루가 사방에 설치되었는데 이곳은 올라갈 때 아주 좋은 계단으로 이루어저 올라갈때는 거의 기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성루에는 중세 기사들 갑옷과 그시대 사람들이 살던 양식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이곳에 오시어 성내를 관람하고 주위의 자연풍광을 맛보시는것은 벨라루스여행에서 반드시 강추하는 여행 일정입니다, 이사진은 광장에 앉아계신 여자 영주님의 사진입니다. 우리 회원님이 영주자리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 영주님 포스가 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미르성 관람을 끝마치고 다시 민스크로 귀환하여서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아름다운 풍차식당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발틱3국의 음식이었는데 실내 장식이 아름다웠고 아주 많은 식당손님에 놀랐으며 우리는 별도의 장소에서 맛있는 점심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유명한 까마로프스키 재래 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일부 회원님들만 이곳 내부를 관광하기도 했습니다. 이사진도 회원님이 찍은 사진인데 벨라루스 국립 써커스 극장의 모습입니다. 일정이 짫아서 이곳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한번쯤은 이 써커스 극장의 환상적인 레이저 공연을 보시기 바랍니다. 써커스가 우리나라 동춘써커스와는 차원이 다른 러시아의 전통써커스를 이곳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민스크 시내를 본격적으로 관광합니다. 이곳은 독립광장, 국회의사당, 지하 상가가 있는 네자비시모스찌 독립대로의 출발점입니다. 사실상 민스크의 오래된 최중심거리입니다. 이곳에는 민스크 시청, 벨라루스 국립대학, 벨라루스 국회의사당과 오래된 카톨릭사원등이 있습니다. 우리 여행팀은 이곳 국회의사당앞 레닌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레닌동상에서 자유롭게 활보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레닌동상을 국회의사당앞에 잘 보존하고 있으면서 사실상 구소련의 공산주의 사상이 약간은 남아 있으면서도 이러한 사회 시스템을 새롭게 계승 발전할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재의 벨라루스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삶은 완전히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서구에 동화되면서도 자기고유의 슬라브 민족의 정통성과 문화성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카톨릭 성당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오래된 사제들의 무덤관이 있는것이 특징적인데 이곳 벨라루스는 과거부너 러시아 정교회와 카톨릭이 서로 잘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민스크 중심대로가 시작되는 독립대로 와 이곳을 조금 벗어나면 네미가에 위치한 그리스 정교회의 대표적인 민스크 사원이 보입니다. 이사원은 건축양식이 독특할뿐만아니라 이곳에는 전러시아에서 3개뿐인 대형 성모마리와 예수상이 새겨진 이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누구나 들어갈수 있으며 특히 석양이 질 무렵 이곳 성당 담벼락에 비치는 햇빛을 바라보고 있으며 무언가 영적인 교감을 가지게 하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에서부터 많은 관광유적들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저멀리에 네미가 호수가 보이고 있고 여름에 이곳에는 뱃놀이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이고 또다른곳에서 17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도시건물이 운집해 있는 스타르리 고로드가 있습니다. 이곳은 민스크관광을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맨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저 아래 다른 방향으로는 새로운 문화거리와 많은 카페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민스크는 인공호수인 네미가 호수에서부터 시작하여 거의 전시내를 인공수로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 네미가 호수 한 복판에는 아프카니스탄 참전 용사 추모관이 있습니다. 과거 소연방시 아프카니스탄에 참전했다가 숨진 병사들을 기념하는 추모비는 과거 cis국가 16개국 전체에 똑같은 모양의 추모비가 건설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고 있는것은 네미가 호수 주변의 야경입니다. 이번 예술기행단에는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전문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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