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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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을 보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후
하나님앞에 범죄함으로 인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지게 되고

남유다에게만 그 언약의 맥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열왕기상,하와 역대하에 보면
남유다의 여러 왕들이
하나님앞에 비교적 바르고 정직했으나..

산당은 폐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왕상 15:14)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다" (왕상 22:43)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다" (왕하 15:4)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다" (대하 15:17)

이런 구절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번 생각해봐야 할게..

성경에서 이런 구절들이
반복적으로 자주 나온다는 것은..

이 산당을 폐하지 않은 문제는
하나님앞에 별 대수롭지 않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내포합니다.

그러면 이 산당을 폐하지 않는 것이
왜 작은 문제가 아닌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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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 중 일부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정재 https://typecast.a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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