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절에 일어날 가장 중요한 사건!

레위기 23장을 비롯하여 곳곳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일곱개의 절기를 정하시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절기들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그 일곱 절기는 바로 이렇습니다.

유월절 - 무교절 - 초실절 - 오순절 - 나팔절 - 속죄절 - 초막절

그런데 이 일곱개의 절기가
인류구원과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의
"예언적" 의미를 담고 있는 이유는..

실제로 예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구원사적 여정이
이 절기들에 맞춰서 하나하나 성취되어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 일곱절기를
두 부류로 나눠서..

봄절기는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로 분류하고..

가을절기는
[나팔절-속죄절-초막절]로 분류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초림하셨을 때..

봄절기에 해당하는 네 절기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정확하게 성취하셨습니다.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성취하셨고..
(고전 5:7)

무교절 기간에 무덤에 장사되셨으며..
(막 14:1)

안식일 이튿날인 초실절에 부활하셨고..
(막 16:9)

예수님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오순절날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행 2:1)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부활∙승천하신 후
성령의 강림하심까지가 초림의 타임라인입니다.

정확히 이 타임라인에서
모든 봄절기들이 다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절기는
가을절기인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이 남았는데..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건 아니지만
봄절기들을 초림 때 정확히 성취하신 걸로 봐선..

남은 가을절기들은 예수님 재림의 타임라인 때
성취될 것으로 보는게 정석적인 해석입니다.

우리는 이미 성경을 통해
일련의 일들을 다 보았기에..

그렇다면 가을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은
예수님이 공중강림 하시는 날에
성취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하지만 나팔절에
예수님이 공중강림하시고
그와 동시에 휴거가 이뤄진다면..

그 날과 시를 알 수 없다는 성경말씀과
정면으로 배치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성도들의 휴거는
별개의 사건으로 봐야 하고..

예수님의 공중강림은
나팔절 기간에 맞춰서 이루어지지만..

휴거사건은
그 이후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느 날 갑자기 이뤄진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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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 중 일부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정재 https://typecast.ai/kr

영상 BGM: 온하모니 https://www.youtube.com/c/onhar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