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CIA출신은 마이클 리 한 명뿐일까?

한국인으로서 미국 정보기관인 CIA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은 정확하게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CIA는 방대한 조직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보와 직접적 관련이 있는 부서에서 근무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그냥 미국 CIA에서 근무했다고 소리를 치면 일반인들은 다 관련 부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518 광주반란과 관련해 미국 CIA출신이라면서 양심선언을 했던 김용장이라는 미 501 정보단 통역을 기억하실 것이고, 그와 함께 양심선언을 했던 505보안대 부사관 허장환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김용장이 CIA요원이라고 언론들이 만들어 냈지만, 김용장의 문서를 알아 본 어느 사람이 그 문서를 추적해 김용장은 CIA요원이 아니라 통역관이라고 폭로했고, 허장환은 1980년 5월 21일 광주 시내에서 헬기가 기총사격을 하는 것을 자기가 금남로 어느 빌딩에서 매복근무를 하면서 눈으로 직접 확인했고, 그 시간이 야간이었기에 헬기 조종사가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는 것 까지 자신이 직접 봤다고 떠들어 대다가, 제가 야간 투시경이 개발 된 것이 1990년 이후인데, 어떻게 1980년에 헬기 조종사가 없는 야간투시경을 착용하는가 하는 유튜브 방송을 하자, 이들은 모두 순식간에 사라진 바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중앙정보부와 국가안전기획부 그리고 국가정보원이란 정보기관 출신이 유튜브를 운영하는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요? 요원 출신으로 직접 유튜브 방송을 하는 것은 최수용 하나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최수용은 안기부 시절 공채로 입사해, 8240켈로부대장 이연길씨가 황장엽 귀순공작을 했을 때 자신이 외곽경호를 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확인되었지만, 김대중 정부때 정보기관이 청죽회 고정간첩단에 의해 중국 정보부에 귀속되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근무를 했다가 정년퇴직을 했었기에, 최수용은 당연히 청죽회 국정원의 시다바리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이렇게 미국과 한국 정보기관에서 유일하게 언론에 노출되거나 직접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왜 한 팀이 되어 청죽회 간첩이 운영하는 518 민간조사위원회에서 위원이 되어서 같이 활동을 할까요?

이게 우연일까요?

마이클리는 한국 국정원이 북한에 속했다는 말을 반복 하면서도 절대로 최인수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국가정치정보 주권이 중국 정보부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으면서 핵심 정보를 숨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이 점은 미국으로 위장 망명한 김기삼도 똑같고, 이 영상에 마이클 리 이야기를 했던 지만원도 똑같습니다.

특히, 518과 관련해 마이클 리와 지만원은 광주에 북한군이 왔거나 북한세력이 개입되었다고 떠들어 대면서도 절대로 동작동 518 묘역 북한군 대리매장 사건은 언급하지 않는데, 이것도 결정적인 북한군 참전 증거를 숨기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미국 CIA요원과 국정원 요원들이 육사 출신 고정간첩단인 청죽회 소속 정성홍이 위원장으로 있는 518민간조사위원회에서 같이 활동을 할 수가 있을까요?

518 민간조사위원회와 국군명예회복위원회는 제가 동작동 518묘역 북한군 대리매장 사건을 폭로한 이후에 만들어 진 단체이고, 518 민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육사를 중퇴하고 김대중이 중앙정보부의 내막을 파악하기 위해 심어놨던 간첩이고, 이자는 동교동 안가에서 정기적으로 중앙정보부의 내막을 김대중에게 보고를 했었고 해남 출신이며, 간첩 청죽회 국정원장 임동원과 북한 지령으로 4,500명의 김대중여단 병력을 10만명으로 늘리는 공작금을 만드는 5개 게이트 사건 공작을 하다가 진승현 게이트가 폭로되어 구속되었던 자입니다.

국군명예회복위원회 위원장인 장낙승은 바로 고정간첩 공수11여단장 최웅의 심복으로 측근들에게 나는 최웅 장군이 잠을 자는 시간에도 최웅 장군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랑을 했던 인물입니다.

바로 이 2단체가 제가 폭로했던 동작동 518묘역 북한군 대리매장 사건의 여론 확산을 막기 위해 만들어지고 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2 정보기관 출신들은 바로 이런 목적을 위해 투입된 인물인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도 함부로 하지 않고 치밀하게 계산을 해서 사람들을 속이기에 간첩이 운영하는 518 민간조사위원회에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는 정보기관 출신 마이클리와 최수용을 믿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