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처음부터 북한군 존재를 알고 속였다

광주시청 앞에서 오랫동안 홀로 518 진실찾기 1인 시위를 하시는 이사야 선교사님이 망월동 묘역에 가셔서 북한군 3기의 묘지를 직접 촬영을 해서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2명은 1980.5.24 광주 송암동에서 함께 죽은 북한군이고, 1명은 1980.5.27 광주공원에서 죽은 북한군 인데, 광주시청 보상과에서는 오랫동안 무연고 묘지는 2기가 전부라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었는데, 마지막 북한군의 신분이 7공수 대위로 위장을 해 복무를 하던 자 였기에 광주시청 보상과는 마지막 1기의 무연고 묘지를 끝끝내 숨겼던 것입니다.

이렇게 숨기고 있다가 발각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518 광주사태에서 단 한가지도 진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이사야 선교사님이 촬영을 해 오신 무연고3기 묘지에 대한 이야기 만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북한군인 것을 잘 알고 있는 광주시청은 3명의 북한군 전사자들에게 무명용사의 묘라는 칭호를 부여했고, 이들은 1980.5.23 오전 10시 광주시청에서 제공한 쓰레기차 16대에 북한군 전사자 430명을 싣고 청주로 보낸 이후에 별도로 전사한 북한군이기에 이을설 북한군 중장은 이들을 망월동에 안장을 해놓고 후일 북남통일이 되면 이장을 할 것을 약속했던 것입니다.

광주는 이렇게 처음부터 북한군 존재를 알고 숨기고 있었고, 발각이 된 지금도 민주화 타령을 하고 있지만, 사실 조사가 진행되면 당시 총을 들고 북한군과 국군에게 대항을 했던 자들은 모두 총살형에 처해 질 것이고, 식량과 부식을 제공하고 잠자리를 제공하며 북한군 작전에 부역을 했던 사람들 모두 반역죄로 처형 될 것입니다.

당연히 이런 모든 일에 관여했던 광주시청은 법에 따라 엄격하게 시시비비를 가려 조치를 취해 광주시 자체를 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영상을 제공해 주신 이사야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