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엄습하는 세상 풍조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고
오순절날 사도들에게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본격적인 복음전파의 여정이 기록된 이후..

초대교회들에 쓰여진 신약 서신서는
당연히 그 받는 대상자는 교회 성도들입니다.

여기서 성도들이란,
거듭난 이후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좁은길을 걸어가는
진짜 그리스도인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육에 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옛 사람과 새 사람처럼..

반대되는 두 부류를 명확히 구분해놓고
기록되어진 말씀들의 경우,
(롬 8:5, 엡 4:24-25)

단순히 불신자와 신자,
거듭나지 않은 자와 거듭난 자를 구분짓는게 아니라..

거듭나지 않았다면 더 말할 것도 없고
거듭난 체험이 있더라도 그 이후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지 않는 이들과..

거듭난 후 하나님 뜻대로 나아가는
이들로 구분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어떻게 우리에게 보다 깊고 세밀하게
적용되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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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음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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